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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 실내 환기 시스템

  • 24 2023.04

    " 탄소중립건축協, 본격 시동 ‘첫발’ "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22002 ▲ 가칭 한국탄소중립건축협회 발기인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가칭 한국탄소중립건축협회(창립위원장 박진철)가 본격적인 여정의 첫발을 뗐다.    한국탄소중립건축협회는 4월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2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철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송두삼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황정하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 이정재 동아대 건축공학과 교수, 권영철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 김학겸 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 신지웅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발기인대회는 △창립멤버 소개 △개회사 △설립취지 발언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건축협회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 녹색건축은 건물의 라이프사이클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며 이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실효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탄소중립 녹색건축을 지역에 기반을 둬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전문가 양성도 필수적으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내 건물부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제로에너지빌딩과 그린리모델링을 포함하는 정부(지자체)의 녹색건축정책 수립 지원, 국제협력, 기술개발, 인재양성 교육, 지식-기술-정보 공유 네트워크 활동 등 다양한 사업 수행과 산·학·연·관 상호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이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녹색건축 글로벌 아젠다를 선도하기 위해 ‘가칭 한국탄소중립건축협회’를 결성키로 했다.     협회 창립위원장을 맡은 박진철 중앙대 교수는 개회사에서 “탄소중립 시대 최대 이슈가 그린리모델링 이슈인데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중요한 게 보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 및 보급 확대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에 산재한 9개 플랫폼이 있는데 플랫폼에서 논의를 통해 단체를 하나 결성해 궁극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국에 산재한 건물 중 약 730만동에 달하는 건축물이 15년 이상된 노후건축물로 그린리모델링의 지속적인 추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는 설립취지 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추진된 그린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이듬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시작됐는데 당시 그린리모델링사업 기획을 도왔다”라며 “그린리모델링과 관련된 제안을 했을 당시와 비교해 현재 그린리모델링이라는 특수성에 대한 전국적인 단위의 사업이 전개되며 지역 베이스로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함에 있어 일선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정책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며 당시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에게 제안을 한 적이 있다”라며 “건축환경설비분야 교수나 관련분야 담당자들이 기술지원을 하는 한편 학생들이나 건축분야 종사자들이 그린리모델링 관련 소양을 키워 궁극적으로 지역 베이스로 그린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데 진행해오다 보니 참가기관도 처음 8개 기관에서 현재 9개 기관으로 늘었다”라며 “현재 연구도 하고 있지만 그린리모델링은 신축 계획과는 또 다른 많은 변수가 존재하며 건축이라는 본질이 사실은 좋은 건물을 잘 짓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지만 실무적인 부분과 연계됐을 때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송두삼 교수는 “지역거점 플랫폼사업이 공식적으로 2025년부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가 되면 국토부나 국토관리원이 아닌 지자체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라며 “이렇게 되면 플랫폼의 업무가 없어지는데 이제 기존 플랫폼이 하던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건축협회 창립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립취지를 강조했다.     이어 “협회를 설립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지역베이스로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3월에 첫 논의를 한 이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라며 ”여러 의견도 청취했는데 그 과정에서 국토부 의견도 들었으며 협회 설립에 대해 국토부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표해 탄소중립 이슈를 잘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협회 이름을 가칭이지만 ‘한국탄소중립건축협회’로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 교수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에 대한 부분을 지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직을 만드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며 "지자체의 입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 탄소중립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작은 플랫폼에 속한 대학이나 기관이 중심이 되지만 탄소중립에 뜻을 같이하는 단체나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ZEB나 그린빌딩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해 세계적인 우위를 점유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황정하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는 축사에서 ”그린리모델링 플랫폼사업 경북권 책임자로서 3년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처음에는 그린리모델링이라는 개념을 건축에만 생각해왔다가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보다 더 큰 과제를 이끌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은 정부에서 탄소중립에 대해서 각 부처별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함께 진행해 가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지역 거점 플랫폼을 맡고있는 이정재 동아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실제 그린리모델링을 수행하는 주체는 건축과 관련된 건축사들이 설계하며 그린리모델링사업자들이 시행하고 있는데 진행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사실 신축건축물의 경우 ZEB에 대해 개념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건축사들이 실제 설계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린리모델링은 보다 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축과는 달리 리모델링이라는 부분은 여러 가지 철거작업이나 이런 부분도 포함돼 있어 창호교체라든지 단열교체 등이 그린리모델링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주요 사업에서 설계‧시공하는 담당자와 의사소통상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다 보니 학회뿐만 아니라 협회가 참여해 그린리모델링 전반에 걸쳐 체계를 갖추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며 이런 부분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라며 “여러 관련 학회 및 협회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바탕으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해야 하며 에너지, 자재 및 공법 등을 포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영철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은 유관기관 대표 발언에서 “녹색건축을 지향하는 생각에서 비롯돼 그린빌딩협의회가 만들어졌는데 재정지원이 있을 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그린빌딩협의회는 녹색건축 인증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이라 재정적으로 안정돼 있지만 그린리모델링 얼라이언스나 그린리모델링 플랫폼사업도 국토부의 재정적인 지원이 있기에 전국적인 확산 및 기술 확산이 이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부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에 따라 현존하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소중립녹색건축협회가 만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라며 “국토부에서 지원을 계속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여하는 그린리모델링사업자들이 재정적인 자립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렇게 해서 사업화하는 방향까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학겸 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더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회원사들의 열정이 중요하다”라며 “리모델링협회는 실무적으로 사업을 하는 협회이다 보니 지금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교수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면 국가정책에 이바지하며 동반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웅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회장은 “기축건물에 대해 강조하는 부분이 있지만 신축건물을 중심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가 앞으로 의무화되므로 신축건물을 포함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탄소중립건축에서 그린리모델링이 에너지뿐만 아니라 빌딩과 관련된 큰 축이 탄소중립건축에도 조금 내포가 돼 있다고 생각해 그런 부분들까지 같이 고려가 되는 협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기업 대표로서 축사를 통해 “예전의 환풍기는 화장실 냄새 제거용이었는데 현재 환풍기는 환기를 주로하는 환풍기로 바뀌었다”라며 “환기를 하는 환풍기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절약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힘펠의 미션은 우리는 공기에너지기술로 인간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것인데 탄소중립이 결국 지구를 살리자고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18 2023.04

    "신축 대단지 공략"…현대L&C,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 R-900' 출시

    https://news.nate.com/view/20230418n14626?mid=n1101   현대L&C 프리미엄창호 레하우R-900(현대L&C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레하우(REHAU) R-900' 창호, 자동환기창 '레하우 스마트 에어 시스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하우 R-900은 현대L&C가 선보이는 최고급형 창호 제품이다.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탑재했다. 단열·기밀·방음·환기 성능을 갖췄다. 디자인은 창호 간 겹침부를 없앤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개폐시스템은 소프트 클로징을 적용했다. 현대L&C는 2017년부터 유럽 3대 창호 브랜드 독일 레하우(REHAU)와 손잡고 유럽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프리미엄 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레하우 창호는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납품되는 등 고급 건자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신규 공급 예정인 가구 수만 3만 세대에 달할 정도"라고 말했다.   현대L&C 프리미엄창호 레하우 스마트에어시스템(현대L&C 제공)   레하우 스마트 에어 시스템은 창호 상부에 통합 설치하는 슬림형 자동환기창이다. 건물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와 온도, 습도 등을 감지해 필터 등을 거친 깨끗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녹색건축인증 기준 환기설비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실내서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 홈 IoT와 결합 시 외부서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고급형 건자재를 앞세워 서울 서초구 재건축 단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 대규모 아파트 신축 단지 납품 계약을 성사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주택 시장 공략에 힘쓰겠다"고 전햇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0 2023.04

    "[포원솔루션]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으로 365일 산뜻...건강이 숨쉰다"

    http://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26 우리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받아보는 일상을 살고 있다. 이는 지진이나 전쟁이 발생한 경우에만 국한되지 않고 ‘재난’에 준하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부 차원에서 발송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치를 안내하거나, 미세먼지 저감조치 등이 발동됐을 때에도 하루가 멀다 하고 해당 메시지 경고음이 울린다. 그만큼 ‘호흡 불안감’은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파고들었다. 추위가 풀리니 봄의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린다. 코로나19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매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을 웃돈다. ‘친환경’은 더 이상 자율적 측면이 아닌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바꿔주는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다. 포원솔루션의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통해 365일 내내 ‘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신축 아파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연구·개발한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는 ‘무형의 가치를 유형의 자산으로 창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을 챙기고, 아파트 가치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학겸 대표 | 포원솔루션 [사진=이혁기 기자] ▲국내 최초로 포원솔루션 전문가 집단이 만들어 낸 ‘창호일체형 (혼합형)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건강 챙기고 아파트 가치도 상승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가 환기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다. 포원솔루션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생산·시공하는 기업이다. 계열 분리를 통해 연구와 개발, 건축공학, 창호기술, 환기설비, IT, AI 통합관리 시스템을 다룬다. 각각의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통한다. 실내 공기 질을 책임지는 주요 기술과 분야는 △하이브리드 환기 △리모델링 환기 기술 △창문형 에어컨 △자동 환기창 △실내 환기 시스템 △학교 환기 시스템 등이다. 시스템은 깨끗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다는 점에 중점을 맞추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 김학겸 포원솔루션 대표는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의 욕망과 달리 미세먼지·초미세먼지·극초미세먼지의 발생과 강한 전파력을 지닌 코로나19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리모델링 환기, 실내 환기 시스템에 대한 직접생산, 시공업체의 연구개발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원솔루션이 개발한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은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면서도 겨울철 결로를 잡아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 발생 가능성까지 차단 시킨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건강을 챙기고 아파트 가치도 상승시킬 수 있는 환기 시스템 구축·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포원솔루션의 창호일체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은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 받는다. 센서 감지로 자동 환기가 가능하고 열교환기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을 갖췄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사진=포원솔루션] ▲KT와 협업, 최첨단 기술력 적용… 전국 250개 현장에서 활동, 약 2만5,000가구 규모 아파트 설계에 반영 포원솔루션의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은 공기 질 개선에 대한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AI 기술이 접목됐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더했다. 먼저 KT와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환기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집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손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기 작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집안 내부에서는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음성인식만으로 작동할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 실내외 다양한 공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해 준다. H13등급 헤파 필터와 3중 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 99.9%를 감소시킨다. 공기 질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도 절감된다. 창호일체형으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고, 천정형 설치가 아니어서 층고 제한도 받지 않는다. 일례로 리모델링의 경우 층고 한계로 인해 천정 배관 구조물을 높일 수 없다는 단점을 창호일체형으로 극복한 셈이다. 첨단 기술력은 이미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포함해 건설업계 전반에 녹아들었다. 현재까지 약 5,000가구에서 하이브리드 환기창으로 시공해 ‘녹색건축 인증기준’상 단위세대 1등급을 받아 입주를 마쳤다. 지금도 약 2만5,000여가구 규모의 설계에 반영돼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창 적용 예시 [사진=포원솔루션] ▲연구·개발, 현재 진행형…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포함 건축업계 경험 40년에 조합 공사비 등 금융 컨설팅도 포원솔루션의 창호일체형 환기시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2013년 말까지 국책과제로 개발한 후 현재까지 미래지향적인 환기시스템의 기술 집약체로 평가 받는다. 연구·개발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국책과제인 주거복지 구연을 위한 공동연구다. 공동연구를 통해 외기도입 냉방환기시스템을 완성했으며, 1년 간의 실사용 검증테스트까지 마쳤고,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KT와 AI기반 환기시스템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김학겸 대표는 40년간의 건축업계 경험을 토대로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을 위해 친환경컨설팅과 협업에도 나서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운영비, 이주비, 공사비 등 금융설계를 위한 컨설팅으로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돕겠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있다.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 16 2023.03

    "환경DX 원팀’, 공기질 관리 ‘Genie Air’ 공동관 전시"

      KT, ㈜엔에프, 포원솔루션 제품 연계 ‘KT AIDX’ 활용 공기질 관리 소개 AI가 자동으로 실내공기질 수집·관리··· 공기질 리포트 등 제공 [킨텍스=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와 심해지는 미세먼지 오염으로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활동 시간의 약 90%를 실내에서 활동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정에 의하면 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연간 최대 700만 명이며 이 중 실내공기오염에 의한 사망자는 절반 이상인 380만 명 정도로 추정했다. 나아가 환경부의 ‘2021 환경백서’에 따르면 실내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사람의 폐에 전달될 확률은 실외보다 약 1000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내 오염도를 20% 줄이면 급성 기관지질환 사망률을 최대 8%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상황에 사람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과 정부와 기업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과 신축 공동주택 등의 실내 이용시설의 공기질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추진하고 있다. 기업들은 지난 2월16일 개최된 ‘2023 클린에어엑스포’에서 실내공기질을 위한 여러 최첨단 기술·제품들을 전시했다. 이날 KT는 ㈜엔에프, 포원솔루션과 함께 ‘KT AIDX 활용 공기질 관리’ Genie Air 공동관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KT는 2022년 1월에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환경 분야 DX(디지털전환)를 위한 협의체 ‘환경 DX 원팀’을 구성하고, 상품·브랜드 개발 및 유통과 친환경 인증 협력 등을 추진해왔다. 지니 에어는 산소공급 시스템으로 실내공기 관리를 AI가 자동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AI는 ‘포원솔루션’의 AI 창문형 환기시스템과 ‘엔에프’의 AI 산소공급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으로 실내공기질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공기 중 산소와 질소를 분리해 설악산 수준의 깨끗한 산소를 실내로 공급하고, 나아가 주인에게 필터 교체 주기 알림과 공기질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함께 전시된 환경 DX 원팀 소속 ‘포원솔루션’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환기창은 창호와 함께 시공되는 장치다. 창호와 디자인적 연계를 통해 실내의 인테리어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포원솔루션의 환기창은 타사의 환기 제품과 다르게 천장부에 덕트가 필요하지 않아 층고를 낮출 수 없는 상황의 리모델링 공사에 최적화됐으며, 덕트 내부 오염에 따른 미세먼지, 곰팡이 등의 문제가 없다. 환경 DX 원팀 소속 기업 ‘엔에프’는 O2REX NOSS(Natural Oxygen Supply System)의 스마트컨트롤패드와 천장형, 벽부착형, 스탠드형 등 총 3가지 타입의 산소디퓨저를 전시했다. O2REX는 사람이 거주·업무하는 실내 공간에 산소를 공급해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실외에 설치된 산소발생기(실외기)가 공기에서 질소를 분리해 배출하고, 남은 청정산소를 배관을 통해 실내 공간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실외기-실내기-컨트롤러 구성인 에어컨과 같은 시스템이며, 설치시 별도의 배관 및 설치 작업이 필요하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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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2022.02

    "포원솔루션 김학겸 대표이사, 제7대 한국리모델링협회장 취임"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0 [하우징헤럴드=김상규 전문기자] “리모델링 산업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에 취임한 ㈜포원솔루션 김학겸 대표이사가 취임과 함께 시장의 전망에 대해 말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용산구 소재 삼경교육센터 6충 회의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대표를 제7대 한국리모델링협회장으로 추대했다. 김학겸 신임 회장은 환기·설비 관련 국내외 발명 특허 43개를 보유한 실내 환기 전문가다. 김 회장이 대표로 있는 포원솔루션 그룹은 환기설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에는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KT 인공지능 플랫폼 기가 지니와 연계한 ‘AI 기반 창문형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 제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주거환경을 위한 우리의 선택은 도시정비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자원의 순환과 환경보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빠르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대변되는 전면 철거방식의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이 새롭게 부각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협회장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도 느낍니다”라며 “네트워크 확대와 정책 개발, 회원사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로 국내 리모델링 산업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 협회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에 갈음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는 지난 2001년 6월 창립총회를 거쳐 그해 9월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았다. 협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리모델링에 관한 법령제도 및 시책의 조사연구와 제도개선 건의 △리모델링의 진흥 및 경영합리화에 관한 조사연구와 지도 △리모델링 시공기술의 향상에 관한 조사연구 및 지도 △리모델링에 관한 조사통계 및 각종 정보의 수집·개발·보급 △리모델링에 관한 대국민 홍보 △리모델링 관련 국제기구 및 외국단체와의 제휴연락과 국제협력 증진 △리모델링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자격검정사업 등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태균 현대건설 전무, 심성보 대우건설 상무, 김정길 길산업 대표, 차신균 시공그룹건축사산무소 대표, 차미라 미강컨설팅 대표, 장지연 건영씨앤피 대표,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7명이 이사로, 정영환 다우건설 대표가 감사로 각각 위촉됐다. 출처 : 하우징헤럴드(http://www.housingherald.co.kr)

  • 01 2021.06

    "한국스마트산업협회(Korea Smart Industry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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